[2026년 7월 7일]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이 애플밸리와 빅토빌을 잇는 18번 국도(SR-18) 구간에서 총 2,610만 달러 규모의 도로 재포장 및 안전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 구간은 애플밸리 인 로드/데일 에반스 파크웨이에서 시작해 빅토빌 D 스트리트를 지나 15번 프리웨이와 만나는 지점까지다.
이번 공사는 2017년 제정된 도로 보수 책임법(SB 1) 예산으로 진행되며, 도로 전체를 아스팔트로 재포장해 노면 수명을 늘리고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장애인을 위한 ADA 기준 연석 경사로 51곳을 새로 만들고, 가드레일을 교체하며, 조명도 LED로 교체한다. 보행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신호기(pedestrian hybrid beacon)도 새로 설치되고, 자전거 도로 표지판과 횡단보도 시인성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공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구간별로 차로가 번갈아 통제된다. 시니어를 포함한 운전자들은 해당 구간을 지날 때 평소보다 여유 있게 출발하고, 콘과 표지판 등 교통 통제 장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
공사는 날씨와 자재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올여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자세한 공사 일정은 캘트랜스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