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하이 스키장이 지난 1일부터 오픈됐다. 오픈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마운틴하이 리조트 영업담당 부사장 존 맥컬리는 "그동안 제설기 등 비싼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스키장을 만들어 왔는데 지난달 말부터 많은 눈이 내려서 환상적인 스키 시즌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스키리조트 측은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입할 것을 권했다. 스키장 온라인 사이트: https://www.mthigh.com/site
연방질병통제 센터는 전국적으로 RSV, 독감, 코로나19 등 3중 위협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프에서 나타나듯이 10월부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3개의 바이러스가 함께 오면서 합병증도 나타나고 있다.
보건당국은 개인적인 위생관리와 백신 예방 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미지=health.ny.gov]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연말선물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제시간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배송시간을 알고 있어야 한다. USPS에서 발표한 배송시간은 다음과 같다.
USPS 메일링 마감 날짜
그라운드 어드밴티지(Ground Advantage)는 올 7월부터 새로 생긴 서비스로 우편물을 미 전역에 2~5일내 배달한다. 해외 우편은 시간을 더 넉넉히 잡고 보내야 한다.
애플밸리시는 최근 15번 프리웨이와 스토다드 웰스(Stodard Wells) 로드에 있는 140에이커의 공터에 총 250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웨어하우스 건설을 승인했다.
이 웨어하우스는 2570대의 주차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웨어하우스는 총 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으로는 존슨로드와 인접하고 있다.
[이미지=vvng.com]
대형 화재사건으로 인하여 폐쇄됐던 10번 프리웨이가 20일 오전부터 재개통 됐다.
[사진=dailynews.com]
부동산 전문기업 realtor.com에 의하면 샌버나디노 10월 주택 중간가격은 $519,950로 9월의 $524,900보다 0.9% 하락했다. (사진은 기사내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캘리포니아 중간 주택 가격은 $756,000달러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주택 가격은 가주 전체에 비해 68% 수준이다.
빅토밸리 한인회 제17대 회장에 김정순(66. 사진)씨가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김정순씨는 지난 1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한인회 이사로 봉사해왔다.
김회장의 임기는 2024년부터 2025년 말까지이다.
애플밸리 개발위원회(Planning Commission)는 최근 120에이커의 딥크릭 에스테이트(Deep Creek Estates) 부지에 100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안을 3-1로 승인했다.
이 부지는 북쪽으로 Gupan Rd. 남쪽으로 Del Oro Rd. 동쪽으로 Savage Ln. 서쪽으로 Deep Creek Rd.와 인접해 있다.
타운 의회는 24일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및 기사=vvdailypress.com]
라이트에이드(Rite Aid)는 지난 15일 파산보호 신청(챕터11)을 하고, 캘리포니아지역에서 31개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빅토빌 매장 3곳, 헤스페리아 2곳, 애플밸리 2곳, 필랜 1곳은 그대로 운영한다. 샌버나디도 카운티 중에서 온타리오 매장(3000 S. Archibald Ave)만 문을 닫는다.
회사측은 총 2000개의 이상의 매장 중에서 500개를 폐쇄할 계획이다.
전국의 초소형주택(Tiny house) 프로젝트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11일 유휴 토지에 저소득층 주택을 신속히 건설할 수 있도록 허가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사진).
ABC 7에 따르면, 소형주택의 사이즈는 평균 100스퀘어피트다.
현재 미국 전체의 노숙자는 58만명 이상이며, 이중 1/3이 캘리포니아에 있다. 임대료 인상과 강제퇴거 증가로 그 숫자는 점점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다른 주에서도 신속하게 소형주택을 지어 노숙자를 구제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사진=USATODAY.com] ....more info
올해 말 고속철 착공을 앞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9월)26일 지원결의안을 발표했다.
고속철 건설은 2027년 1분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추진 중이다. (사진)
캘리포니아에서 라스베가스로 연간 5000만명이 이동하는데, 85%가 자동차를 이용한다.
고속철이 건설되면 연간 40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있다. 또 100억달러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3만5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있다.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 승객 운송의 글로벌 표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영상 보기
부동산 전문기업 콜드웰뱅커에 의하면, 하이데저트에서 옥힐(Oak Hills) 지역 집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옥힐 주택 중간가격은 53만 5000달러. 가장 싼 지역은 바스토우로 26만 5000달러다.
8월 주택재고는 913채로 예상 수준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지난 2월에 비해 주택가격 순위의 변동이 있다.
8월 평균 주택가격은 다음과 같다.
1위: 옥힐(Oak Hills), $535,000
2위: 스프링밸리 레익(Spring Valley Lake), $515,000
3위: 필랜(Phelan), $470,000
4위: 피논힐(Pinon Hills), $459,000
5위: 애플밸리(Apple Valley), $450,000
6위: 라이트우드(Wrightwood), $435,000
7위: 헤스페리아(Hesperia), $429,000
8위: 빅토빌(Victorville), $423,565
9위: 아델란토(Adelanto), $391,000
10위: 제스 랜치(Jess Ranch/ Del Webb (Apple Valley)), $390,000
11위: 헬렌데일(Helendale/Silver Lakes), $369,500
12위: 바스토우(Barstow), $265,000.
모든 사람이 접종이 가능한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됐다.
FDA에서 승인, 곧 백신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백신은 변종 EG5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백신은 모든 사람이 접종이 가능하지만 특히 65세 이상, 6개월 이하의 유아, 임산부, 65세 이하 중 류마티스 관절염,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통제국은 지난 7월부터 코로나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CBS뉴스] ... More info
USDA(농림국) 산하 NRCS 빅토빌 오피스에서 추진 중인 2024년도 비닐하우스 지원 신청 마감일이 임박했다. 신청 마감일은 11월 3일이다.
이 지원프로그램(CPA-1200)을 신청하기위해서는 예약을 해야한다.
한국어 문의 및 예약: 바니(Bonnie), 760-843-6882. ext. 112
스패니시: 760-843-6882 ext. 114
영어 Elizabeth 760-221-318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검사 양성반응률이 8%포인트 상승, 일주일 평균 12.5%를 기록했다.
코로나가 걸리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5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현재 백신 검사, 치료는 무료로 가능하다.
빅토빌-라스베가스 고속철도 건설이 가시화되면서 역 주변으로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애플밸리 플래닝 커미션은 지난 (9월)23일 시의 3가지 주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프로젝트는 러브스 트래블 스탑(Love's Travel Stops), 스프라웃 파머스 마켓(Sprout Farmers Market), 대형 웨어하우스 건설이다.
러브스 트럭 스탑은 고속철도역 예정지의 남쪽(15번 프리웨이와 데일 에반스 파크웨이)에 2만6500스퀘어피트 규모로 들어선다.
1만2700스퀘어피트의 개스 스테이션과 상점, 1만3800스퀘어피트의 메인터넌스 빌딩 및 RV팍이 건설될 예정이다.
러브스 트럭 스탑은 42개주에 600개 이상의 브랜치를 소유한 전국 체인이다.
두번째로 오개닉 농산물을 판매하는 스프라웃 파머스 마켓은 베어밸리 로드 남쪽, 애플밸리 로드 동쪽 코너에 4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들어선다.
세번째 프로젝트는 빌리지 비지니스 디스트릭트(Village Business District)에 1만8200스퀘어피트의 웨어하우스 건설이다.
애플밸리 스캇시장은 3가지 프로젝트가 시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밸리 시는 최근 주정부로부터 840만달러의 공원개발비를 받아 새로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원(사진) 건설에 대한 추가경비안을 승인했다.
이 공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설적인 공군 중위 멕코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멕코넬 공원은 나바호 로드(Navajo Rd.)와 파유 로드(Pah-Ute Rd.)의 북동쪽 코너 10에이커 부지에 조성된다.
공원에는 육상트랙, 축구장, 야구장을 비롯하여 놀이터, 산책로, 피크닉 에어리어, 반려견 공원 등이 포함된다. 공원은 2025년 3월에 오픈될 예정이다.
실버우드 신도시 인프라 건설(사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9단계의 건설단계 중 현재 1단계가 건설 중이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DMB 디벨로프먼트는 지금 유틸리티, 배수, 수로, 도로 등 인프라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단계 작업은 란체로 로드 남쪽과 I 에비뉴 근처에서 진행 중이다. 1단계에서는 내년에 2,093채의 주택과 콘도를 짓는다.
실버우드 프로젝트에는 총 9,366에이커부지에 15,633채의 주택, 70만스퀘어피트의 커머셜 공간, 5,000에이커의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커뮤니티 안전을 위한 3개의 소방서와 초등학교 5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도 들어선다.
부지 위치는 샌버나디노 마운틴의 강 지류인 실버우드 호수의 북쪽이다.
교통부는 지난 주 연방정부로부터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고속철도 역 설계 및 건설 비용으로 2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던 캘리포니아와 라이베가스 사이에 애플밸리와 헤스페리아에 2개의 정거장이 건설된다.
빅토밸리 역은 애플밸리의 데일 에반스 파크웨이와 15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의 남동쪽 300에이커 부지에 건설된다. 이 역은 팜데일에서 연결되는 하이데저트 코리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교통의 허브로 떠오르게 된다. 헤스페리아 역은 15번 프리웨이와 조수아 스트릿 교차로에 위치하게 된다.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랜초쿠카몽가까지 49마일의 연장라인도 계획하고 있다. 승객들은 이 역에서 LA의 유니언 역으로 향하는 메트로 링크로 환승할 수 있다.
120억달러가 소요되는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시속 180마일의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2시간30분이면 가능하다.
브라이트라인 웨스트 대표 새라 워터슨은 “올해 말 고속철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고속철 건설은 2026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승객 서비스는 빠르면 2030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자금은 2021년 의회에서 통과된 1조달러의 인프라 법안을 통해서 조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 법안에 도시 간 여객 철도 건설자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바다 주 교통국과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지난 4월 고속철 건설자금 37억 5000만달러를 공동으로 신청한 바 있다.
[사진(빅토밸리 역 조감도) 및 기사원문] = More info
샌버나디노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루선밸리 커뮤니티 센터의 리모델링 비용으로 94만달러($940,086)를 승인했다.
이 비용으로 창문과 부엌시설, 마루,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게 된다.
커뮤니티센터와 파이어니어 팍에서는 커뮤니티 행사, 파티, 결혼, 가족모임 등을 할 수 있다. ....More info
빅토빌시는 최근 남가주 물류공항(Southern California Logistics Airport: SCLA)에 복합운송시설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BNSF 철도회사가 철도 물류기지(Barstow International Gateway: BIG)를 바스토우에 건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서 내려진 조치다.
BNSF는 바스토우 4500에이커 부지에 15억달러를 들여 물류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기지가 건설되면 LA와 롱비치항으로 들어온 컨테이너들이 알라메다 철도라인(Alameda Corridor)을 통해 바스토우로 직접 운송된다. ... 관련기사 보기
15번 프리웨이와 시에라 출구 인근에 117만스퀘어피트 물류센터가 한창 공사 중이다. 캡록 파트너스사가 건설 중인 이 웨어하우스는 총 67에이커 부지로, 200개의 도크와 사무실, 파킹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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