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ID 노린다…시니어 의료사기 이렇게 막는다

[2026년 8월 25일] 고령층은 호스피스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적인 의료 이용 과정에서도 의료사기의 표적이 되기 쉽다. 전문가들은 의료 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몇 가지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장 기본은 메디케어 ID 번호를 소셜시큐리티 번호와 마찬가지로 함부로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전화나 방문으로 접근해 메디케어 ID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응하지 말아야 하며, 실제 의료기관이나 메디케어 측에서 먼저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드물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용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메디케어 서머리 노티스(MSN)나 보험사에서 보내는 이용 명세서를 받으면, 실제로 받지 않은 진료나 검사, 의료기기 대여 등이 청구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낯선 항목이 있다면 즉시 문의해야 한다.

새로운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전에는 메디케어 홈페이지의 서비스 제공자 비교 검색창(Medicare.gov/care-compare)을 통해 정식으로 등록된 제공자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의료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캘리포니아 검찰청(가주 법무부) 온라인 소비자 신고 페이지(oag.ca.gov)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신고를 도와줄 수도 있으므로, 의심스러운 청구서나 전화를 받았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 주변에 알리는 것이 안전하다.

Leave a Reply

Scroll to Top

Discover more from Korean Valley

Subscribe now to keep reading and get access to the full archive.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