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빌 아파트 임대료, 지난해 수준 유지…주별 시세 살펴보니

[2026년 7월 16일] 빅토빌의 아파트 임대료가 지난해 6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 정보업체 줌퍼(Zumper)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빅토빌 아파트의 중간 임대료는 2,100달러로, 2025년 6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월인 5월과 비교하면 5% 낮아진 수치다. 침실 1개짜리 아파트의 중간 임대료는 1,288달러로 5월(1,371달러) 대비 6% 내렸고, 지난해 6월(1,404달러)과 비교하면 8% 낮아졌다. 침실 2개짜리 아파트는 1,585달러로 5월(1,526달러)보다 4% 올랐지만, 지난해 6월(1,695달러)보다는 6% 낮은 수준이다.

빅토빌의 임대료는 캘리포니아 주 전체 중간값(2,595달러)보다 19% 낮다. 침실 1개는 주 평균보다 39%, 침실 2개는 41% 낮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1,900달러)과 비교하면 빅토빌은 오히려 11% 높은 편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활성 상태였던 매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조금 지원 주택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 당시 빅토빌 내 임대 매물은 178건이었다.

고정 수입으로 생활하거나 이사와 주거비 조정을 고려하는 시니어 세대라면 이런 임대 시세 흐름을 참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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