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밸리 컬리지, 역대 최다 졸업생 1,100명 배출…토요타 아레나서 졸업식

[2026년 6월 19일] 지난 6월 17일 빅터 밸리 컬리지(VVC) 2026년 졸업식이 온타리오 소재 토요타 아레나(Toyota Arena)에서 열려 역대 최다인 약 1,100명의 졸업생이 무대를 밟았다. 졸업 자격을 갖춘 약 2,700명 중 1,100명이 참석해 VVC 역사상 최다 졸업 참여 인원을 기록했으며, 수천 명의 가족과 교수진, 지역 주민이 함께해 축하 분위기를 이뤘다.

학생자치회(ASB) 회장 헤일리 레예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며, 정해진 시간표도 없다”고 연설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 온 동료들을 격려했다. 수석 졸업생 지젤 플로레스는 “커뮤니티 컬리지가 나를 가로막은 게 아니라 오히려 나를 키워줬다”며 “남과 다른 길이라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졸업식에서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 교정 시설(FCC 빅토빌) 수감 학생 7명이 직접 졸업장을 받는 역사적 순간도 연출됐다. VVC는 현재 약 2만 4,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제에 연간 5억 5,300만 달러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

출처: Victor Valley News Group (vv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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