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부는 지난 주 연방정부로부터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고속철도 역 설계 및 건설 비용으로 2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던 캘리포니아와 라이베가스 사이에 애플밸리와 헤스페리아에 2개의 정거장이 건설된다.
빅토밸리 역은 애플밸리의 데일 에반스 파크웨이와 15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의 남동쪽 300에이커 부지에 건설된다. 이 역은 팜데일에서 연결되는 하이데저트 코리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교통의 허브로 떠오르게 된다. 헤스페리아 역은 15번 프리웨이와 조수아 스트릿 교차로에 위치하게 된다.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랜초쿠카몽가까지 49마일의 연장라인도 계획하고 있다. 승객들은 이 역에서 LA의 유니언 역으로 향하는 메트로 링크로 환승할 수 있다.
120억달러가 소요되는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시속 180마일의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2시간30분이면 가능하다.
브라이트라인 웨스트 대표 새라 워터슨은 “올해 말 고속철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고속철 건설은 2026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승객 서비스는 빠르면 2030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자금은 2021년 의회에서 통과된 1조달러의 인프라 법안을 통해서 조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 법안에 도시 간 여객 철도 건설자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바다 주 교통국과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지난 4월 고속철 건설자금 37억 5000만달러를 공동으로 신청한 바 있다.
[사진(빅토밸리 역 조감도) 및 기사원문] = More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