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오늘의 주요 뉴스를 미국뉴스, 미주한인뉴스, 한국소식 순으로 정리했다. 각 제목을 누르면 해당 매체의 원문으로 이동한다.

미국뉴스
The New York Times
중간선거 결과에서 주목할 여섯 가지 쟁점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대통령의 경제 운영과 이란 전쟁에 대한 반발 속에 의석 손실에 대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상원 다수당 지위의 향방이 주요 관심사로 꼽혔다.
미군, 이란 게슘섬 공격…당국자들은 ‘방어 조치’ 설명
미군이 중간선거 전날 이란 게슘섬을 공격했다. 미 당국자들은 제한적인 방어 조치이며 당장 확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중간선거 앞두고 걸프 국가들, 이란 전쟁 재개 가능성 대비
걸프 산유국들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재개를 막으려고 잇달아 중재에 나섰다. 다시 싸움이 붙으면 이번엔 더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응급진료비 중재 판정에도 보험사 지급 거부 논란
깜짝 의료비 청구를 막는 법 시행 이후 의사들이 고액 중재 판정을 잇달아 받아내자 보험사들이 응급진료비 지급을 자주 보류하며 맞서고 있다.
The Wall Street Journal
이란 공습에 공급 우려 재점화…국제 유가 반등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공급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국제 유가가 전날 급락분 일부를 회복했다.
헌터 바이든 수사 관련 전직 FBI 간부 기소, 법원서 기각
헌터 바이든 수사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전직 FBI 간부들에 대한 공소를 법원이 기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인사들을 겨냥한 법무부 수사에 또 한 번 타격이 됐다.
주택가 송전망 증설 놓고 주민과 전력회사 갈등
AI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송전선 증설이 늘면서 주택가 부지를 지나는 송전선 공사를 놓고 전국 곳곳에서 주택 소유주와 전력회사가 충돌하고 있다.
화이자, 신제품 판매 호조에 실적 전망 상향
화이자가 새로 출시하거나 인수한 제품의 판매 호조를 근거로 올해 실적 전망을 올렸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는 설명이다.
미주한인뉴스
미주중앙일보
가주 중간선거 투표, 역대 최다 전망
이번 가주 중간선거에서 실제 투표하는 유권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치 데이터 분석업체 PDI가 조기투표 현황을 집계한 결과다.
OC 로컬 선거 한인 후보 9명 ‘결전의 날’…시의원·교육위원 출마 역대 최다
오렌지카운티 시의원과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의 당락이 오늘 갈린다. 한인 출마자 수는 역대 최다다.
가주 변호사 시험 한인 182명 탄생
가주 변호사 시험에서 한인 182명이 새로 합격했다. 한인 합격자 5명 중 1명꼴(약 22%)은 한국이나 타주 출신이었다.
코스트코, 추수감사절 8인분 식사 199불에 판매
코스트코가 칠면조 요리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를 묶은 8인분 추수감사절 식사 세트를 $199.99에 내놨다. 1인당 약 $25인 셈이다.
미주한국일보
‘운명의 날’ 밝았다…"연방 상원 접전·하원은 민주 탈환"
트럼프 행정부 후반기 정치 지형을 가를 중간선거가 오늘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전국에서 치러진다. 상원은 접전, 하원은 민주당 탈환이 전망된다.
로버트 안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연임 유력
제38대 LA 한인회장 선거에 로버트 안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할 것으로 보여 무투표 당선으로 연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인 은행권,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6곳이 3분기 실적을 마감하고 일제히 현금 배당에 나섰다. 대부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CBB 은행 등 일부는 배당을 올렸다.
라디오코리아
CA 핼러윈 매장 총격범은 17살 소년…임신부 사망·6명 부상
북가주 페어필드의 핼러윈 용품 매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임신부 1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가 17살 소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사흘 만에 수이선시티의 한 주택에서 그를 체포했다.
중간선거 하루 앞두고 법무부, 선거범죄 63명 기소
연방 법무부가 불법투표와 허위 유권자 등록 등 선거 관련 범죄 혐의로 6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라디오코리아는 대부분 과거 선거와 관련된 사건이며 부정투표 문제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해석을 전했다.
LA 촬영 허가비 931달러서 350달러로 인하…내년 4월까지 연장
LA시와 필름LA가 소규모 제작자를 위한 촬영 허가비 할인 프로그램을 2027년 4월까지 연장했다. 일반 촬영 허가 신청비 $931을 $350로 낮춰주는 혜택이 이어진다.
한국소식
연합뉴스
韓-튀르키예, 원전·핵심광물 등 협력 강화 MOU 4건 채택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고 원전과 핵심광물 등 분야의 협력 강화 양해각서 4건을 채택했다.
카타르 "美·이란 간접 협상 진전…양측 제안 검토 중"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 재개를 중재하는 카타르가 양측 간접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유조선 3척 기뢰 폭발로 화재"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불법 항해하던 유조선 3척이 기뢰 폭발로 불이 났다고 주장했다.
러, 3자 회담 재개 확인…"대표단 파견, 메딘스키가 단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미국이 중재하는 3자 회담 재개를 확인하고 메딘스키를 단장으로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
중앙일보
외교부 "유출 순방단 명단, 외교부 문서 형식"…"경로 가닥 잡혀가"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공군 1호기 탑승객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유출 파일이 외교부 문서 형식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외부 해킹보다 순방 준비 과정에서 문서가 샜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집주인 뺨때리다 세입자 잡는다"…세제개편안 우려 쏟아졌다
비거주 1주택자와 초고가 주택의 세 부담을 높이는 정부 세제개편안 국회 공청회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집주인에게 매긴 세금이 결국 세입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법원, ‘천정궁 외출’ 통일교 한학자 총재 보석 취소
법원이 보석 조건으로 지정된 주거지인 병원을 벗어나 경기도 가평의 통일교 시설을 오간 한학자 총재의 보석을 취소했다.
한겨레
이 대통령 "주요지역 집값 하락 놀라울 정도"…강남권만 해당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지역 아파트 실거래가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시장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다만 이런 하락세는 서울 강남권에 한정된 것이라는 지적이다.
민주, 조작기소 특검법 5일 본회의 상정…대장동 의혹 등 망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검찰의 수사권·공소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이르면 5일 본회의 처리를 시도한다. 논란이 된 공소 취소 조항은 빼기로 했다.
김여정, 해킹 배후 지목에…"미국 정치적 도발 예의주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FBI가 바이낸스 거래소 대규모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것을 "정치적 도발"이라고 반박했다.
복지부·경찰청, ‘응급실 압수수색’ 제한 지침 마련한다
응급실 등 필수의료 현장에서 의료사고가 나도 경찰 압수수색은 제한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복지부와 경찰청이 필수의료 의료사고 수사 지침을 만들어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사진: Mark Gunn, The polls are open, 2018년 11월 6일 촬영. CC BY 2.0. Wikimedia 제공 비례축소본 사용. 원본의 흑백 표현과 구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