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C 시니어 소비자 보호 보고서…투자 권유·송금 요구 확인해야

[2026년 10월 22일] 연방거래위원회(FTC)가 19일 시니어 소비자 보호 연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2025년 소비자 신고 자료를 분석하고, 투자 권유와 기관 사칭 연락 등으로 인한 재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 교육과 대응 내용을 정리했다.

워싱턴DC의 연방거래위원회 본부 에이펙스 빌딩 자료사진
연방거래위원회 본부 에이펙스 빌딩. 2005년 11월 6일 자료사진. 사진: Carol M. Highsmith / Library of Congress, Wikimedia Commons, 공공영역.

60세 이상이 신고한 2025년 금전 피해는 약 30억 달러였다. 이 가운데 투자 관련 피해 신고액은 전년보다 42% 늘어 10억 달러를 넘었다. FTC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투자 권유에 접촉했다는 신고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수치는 신고에 잡힌 금액이며 전체 피해 규모와 같지는 않다.

시니어가 모든 유형에서 더 쉽게 피해를 본다는 뜻도 아니다. 보고서에서 60세 이상은 젊은 연령층보다 금전 손실을 신고한 비율이 낮았고, 돈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의심 사례를 신고한 비율은 높았다. 다만 손실이 발생한 신고의 금액은 더 큰 경향을 보였다.

FTC는 자신들이 돈을 요구하거나 위협하고, 다른 곳으로 송금하라고 지시하거나 경품을 약속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런 요구를 하는 연락을 받았다면 FTC의 공식 소비자 안내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의심스러운 거래나 부당한 영업은 ReportFraud.ftc.gov에 신고할 수 있다.

빅터밸리의 시니어와 가족도 기관 이름만 믿기보다 연락 내용과 송금 요구를 확인하는 데 이번 안내를 참고할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 보도가 아니라 시니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연간 자료다.

출처: FTC 10월 19일 시니어 소비자 보호 보고서 발표 · Protecting Older Consumers 2025–2026 보고서 · FTC 소비자 신고 (2026년 10월 22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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