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0일]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15일 공개한 지역사 자료에서 바스토의 마디그라 할로윈 퍼레이드가 지역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 행사에서 출발했다고 소개했다. 1930년대 초 키와니스 클럽 회원들이 제안한 퍼레이드는 90년 넘게 이어진 지역 전통이 됐다.

초기에는 10월 30일 어린이들의 사탕 받기와 31일 퍼레이드가 이틀에 걸쳐 열렸다. 주최 측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무도회도 마련해 어린이 지원 기금을 모았다.
마디그라라는 이름은 장식 차량과 해마다 달라지는 주제가 뉴올리언스의 축제를 닮은 데서 붙었다. 학교와 인근 커뮤니티도 장식 차량을 만들고 지역의 재능을 선보이며 참여했다. 행렬은 바스토의 루트 66과 메인 스트리트를 지나며, 키와니스 클럽이 매년 주제와 대표 인솔자를 정한다.
카운티 자료는 1964년 ‘정치 퍼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로널드 레이건이 대표 인솔자를 맡았다고 전했다. 이번 소개는 카운티 평가·등기·서기관 사무소가 제작한 지역사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이 기사는 카운티가 새로 소개한 지역 전통을 다룬 것으로, 2026년 행사 일정 안내는 아니다. 과거 행사 날짜를 올해 일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