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9일] 빅토빌 헤스페리아 로드(Hesperia Road)의 실리카 로드와 니스퀄리 로드 사이에 건설 중인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체 아메리칸 저키 컴퍼니(American Jerky Company)의 새 공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이 빅토빌 공장과 기존 온타리오 공장에서 일할 직원을 뽑는 채용행사를 이번 주 연다.
채용행사는 9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온타리오 국제공항 남쪽에 있는 2455 E. Francis St., Ontario에서 열린다. 모집 직종은 품질관리, 지게차 운전, 설비 정비 기술자, 기계 조작, 포장, 라인 리더, 감독자 등이며, 시급은 직종에 따라 19달러에서 32달러다. 미리 지원하려면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의 구직 사이트 caljobs.ca.gov에서 ‘American Jerky’를 검색하면 된다.
빅토빌 공장은 지난해 8월 착공했으며 연면적은 23만1500스퀘어피트다. 시공사인 위티어의 올트먼스 건설(Oltmans Construction)에 따르면 건물 전체가 온도·습도 조절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대규모 식품 가공 작업에 맞춰져 있다. 오븐실과 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냉동 창고, 건조 원료 보관 공간, 계량·숙성실, 포장 전용 구역 등을 갖춘다.
시공사는 공장이 가동되면 최대 450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온타리오 공장은 약 12년 전 문을 열었으며, 빅토빌 공장은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헤스페리아 로드 일대는 니스퀄리 로드를 통해 15번 프리웨이와 바로 연결되는 위치로, 최근 물류·제조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이번 공장까지 가동되면 하이데저트 안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제조업 일자리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