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395번 도로 확장공사 2단계 착공…빅토빌·헤스페리아 구간 안전 개선

[2026년 7월 22일] 빅토빌과 헤스페리아를 잇는 US-395번 도로의 2단계 확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산 버나디노 카운티 교통국(SBCTA)과 캘트랜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화물 운송 안전성과 이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7마일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사 구간은 빅토빌의 18번 도로와 헤스페리아·오크힐스의 15번 프리웨이 사이 약 7마일이다. 현재 왕복 2차로인 도로를 각 방향 1차로씩 확장하고 중앙분리대와 회전차로를 새로 설치하며 갓길도 넓힌다.

앞서 2021년에는 아델란토의 챔벌레인 웨이부터 18번 도로까지 구간에서 1단계 공사가 완료됐다. 이번 2단계 공사비는 4185만 달러이며 연방·주·지역 예산이 함께 투입된다. 이 중 230만 달러는 카운티 교통세인 ‘측정안 I(Measure I)’ 기금에서 지원된다.

US-395번 도로는 하루 평균 약 3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며 이 중 17%가 화물트럭이다. 33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 꼽힌다. 공사는 2029년 겨울 완공을 목표로 하며, 이후에는 아델란토의 챔벌레인 웨이부터 데저트 플라워 스트리트 구간을 개선하는 3단계 공사도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차로 변경과 서행 구간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공사 진행 상황은 SBCTA 홈페이지(goSBCTA.com/us39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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