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주요 매체가 전한 미국뉴스, 미주한인뉴스와 한국소식을 정리한다.

미국뉴스
The New York Times
엔비디아 젠슨 황 겨냥한 중국 정보수집 의혹
뉴욕타임스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가까웠던 중국인 여성 사업가가 베이징에 정보를 넘겼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알래스카 주지사, 펠톨라 후보 캠프 형사 수사 지시
알래스카 주지사가 메리 펠톨라 상원 후보 캠프에 대한 형사 수사를 지시했다. 펠톨라 캠프와 민주당이 표 분산용 후보 영입을 도왔다는 NYT 보도 뒤 트럼프 대통령이 펠톨라를 공격했지만, 어떤 범죄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스페인 열차 참사 조사, 관제사 역할에 초점
최소 68명이 숨진 스페인 열차 참사 조사가 열차 관제사들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년 새 두 번째 대형 철도 사고로 스페인 철도 안전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도어대시, 인스타카트 170억 달러 인수 추진
도어대시가 인스타카트를 17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음식 배달 서비스와 온라인 식료품 플랫폼을 결합하는 거래다.
The Wall Street Journal
밴스, 이란 강경파에 서한…평화 협상 재개 시도
JD 밴스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평화 협상 재개를 시도했다. 이 소식에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조기 사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임기 전 조기 사퇴한다. 유럽 주요국들은 벌써 후임 자리를 두고 경쟁에 들어갔다.
미국·일본, 일본 내 미사일 조립 시설 합의
미사일 재고가 줄어드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일본에 핵심 공대공 미사일 조립 시설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시진핑, 숙청과 규율 강화로 당 장악력 확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잇단 숙청과 새 규율 강화로 공산당 장악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미주한인뉴스
미주중앙일보
한인 자영업자, 고수수료 급전 대출 부담
고물가·고임금 여파로 한인 자영업자들이 임대료와 인건비를 감당하려 급전을 빌렸다가 높은 수수료와 상환 부담에 빚이 불어나는 위험에 놓였다.
LA 한인타운 중앙일보 사옥에 중간선거 투표소 설치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이 28일 LA한인타운 미주중앙일보 사옥(690 Wilshire Pl.)에 공식 투표소 설치를 시작했다.
LA·롱비치항 경비원, 11월 1일 파업 예고
LA항과 롱비치항의 ILWU 로컬26 소속 항만 경비원들이 파업을 결의하면서 연말 물류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런 배스 LA시장 지지율 한 달 새 12%포인트 상승
재선에 도전하는 캐런 배스 LA시장의 지지율이 한 달 새 12%포인트 올랐다. 예비선거에서 낙선한 공화당 스펜서 프랫 후보 지지층이 배스 쪽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미주한국일보
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비율 43.2%
하버드대 올해 신입생 중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비율이 43.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흑인 학생 비율은 9.3%로 3년 연속 줄었다.
KAC 유권자 참여 캠페인, 앤섬 어워즈 최종 후보
한미연합회(KAC) 한인 대학생 인턴들이 주도한 유권자 참여 캠페인 ‘See Us, See Our Vote’가 ‘2026 앤섬 어워즈’ 최종 후보에 올랐다.
OC한미시니어센터, 자원봉사자 모집
OC한미시니어센터가 시니어를 돕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라디오코리아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들의 교통·에너지 공약
11월 3일 CA 주지사 선거에서 맞붙는 민주당 하비에르 베세라와 공화당 스티브 힐튼 후보가 교통·에너지 정책에서 상반된 공약을 내놓았다. 힐튼 후보는 개솔린 가격을 갤런당 3달러로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가든그로브 대피 피해 보상 접수…수령 조건 확인 필요
지난 5월 GKN 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화학물질 사고로 대피했던 가든그로브 주민·업주 대상 보상 접수가 27일 시작됐다. 회사는 최대 1억 달러 규모 보상안을 내놨지만 일부 주민은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11월 소셜연금 지급일…SSI는 10월 30일 지급
11월 소셜시큐리티 연금은 3일, 10일, 18일, 25일에 나눠 지급되며, 1997년 5월 이후 수령자는 생일에 따라 지급일이 달라진다. SSI는 10월 30일에 앞당겨 지급된다.
405번 프리웨이 일부 차선·진출입로 야간 통제
칼트랜스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405번 프리웨이 일부 차선과 진출입로를 통제한다.
한국소식
연합뉴스
국정원, 김정은 방중 중 대미 대화 논의 가능성 보고
국정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방중 때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에 대한 북한 입장을 전달했을 수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북한이 2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남측의 군사회담 제안에 대한 냉담한 거부로 풀이된다.
북한, 접경지역 대남 확성기 시험 방송 정황
북한이 29일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대남 확성기 시험 방송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접경지역 주민들이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6% 조사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이번 주 46%로 올라 약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부정 평가를 앞섰다.
중앙일보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넘어…주가는 하락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글로벌 빅테크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지만, 주주환원에 대한 실망감에 주가는 떨어졌다.
국정원장, 한미 정보 공유 일부 제한 언급
이종석 국정원장이 국회 정보위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 등으로 미국과의 정보 공유가 일부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공산당, 장유샤 당적 박탈 추인
중국공산당 5중전회가 29일 폐막하며 장유샤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당적 박탈을 추인했다.
원당역 피습 피해자 가족, 사전 분리 근무 요청 주장
경기 고양시 원당역에서 동료 남성 역무원에게 흉기 공격을 당한 여성 역무원이 사건 전부터 분리 근무를 요청했다는 가족 주장이 나왔다.
한겨레
한·독 정상,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방한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와 안보·국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빗썸, 고객 6444명 개인정보 유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사내 시스템 해킹으로 고객 644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44명의 정보는 직접 노출됐고, 임직원 715명의 정보도 별도로 유출됐다.
대통령의 외국인·다문화 게시글 이후 배제 댓글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X에 올린 외국인·다문화 관련 게시글에 이주배경 시민을 배척하는 댓글이 잇따르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Coolcaesar / Wikimedia Commons. 2018년 8월 4일 촬영, Jacek Halicki의 기존 보정본. CC BY-SA 4.0. 웹용 축소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