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애플밸리와 루선밸리에 오늘 밤부터 많은 비에 따른 홍수 가능성이 예보됐다. 기상청 샌디에이고는 이 지역에 10일 오후 11시부터 11일 오후 8시까지 홍수주의보(Flood Watch)를 발령했다.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각이다.
적용 지역에는 빅토빌과 헤스페리아도 포함된다. 이번 주의보는 홍수가 발생할 여건이 예상된다는 의미로, 이미 홍수가 발생했거나 임박했음을 알리는 홍수경보(Flood Warning)와 구분된다.
기상청은 열대폭풍 레이철의 영향으로 토요일 늦은 밤부터 일요일 오후 사이 비가 가장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막 지역에서는 한 시간에 최대 0.50~0.70인치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강한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 하천과 개울, 저지대 및 평소 침수에 취약한 곳으로 빗물이 몰릴 수 있다. 주민들은 후속 예보와 경보를 확인하고, 침수 우려 지역에서는 상황이 악화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도로에 물이 차 있으면 차로 통과하려 하지 말고 돌아가야 한다. 주말 외출 전에는 목적지뿐 아니라 이동 경로의 기상 상황과 도로 통제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 기상청 홍수주의보 · 애플밸리 지역 예보 · 기상청 홍수 안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