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밸리 칼리지, 9·11 25주기 추모 성조기 3000개 설치…9월 5~7일 자원봉사자 모집

[2026년 9월 2일] 빅터밸리 칼리지(VVC) 학생회가 9·11 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연례 추모 행사를 앞두고 성조기 3000개를 함께 설치할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9·11 테러 25주기다.

깃발 설치는 9월 5일(토), 6일(일), 7일(월) 사흘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빅토빌 VVC 캠퍼스 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깃발은 도서관 앞에 있는 하이데저트 지역의 9·11 추모비 ‘유나이티드 위 스탠드’ 주변에 세워지며, 예년에는 전체 설치에 10~20시간이 걸렸다.

깃발 하나하나에는 VVC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쓴 희생자 이름표가 달린다. 학교 측은 희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엄하게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몇 시간 머물든 한 줄만 꽂고 가든 모두 도움이 된다며 가족, 이웃, 친구, 동료와 함께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참여 문의는 로버트 시웰 담당자 (760) 245-4271 내선 2395 또는 (909) 208-85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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