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대추곶감농장은 고지대 모하비 사막 남쪽 끝자락, 빅베어 북쪽 루선밸리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농장에서는 E.M.(Effective Microorganism: 유용성 미생물) 등으로 미 농무부 인증 유기농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자연광(햇볕)과 자연바람으로만 건조하는 자연산 곶감을 생산한다.

사막 지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대추의 당도(단맛)가 엄청나게 높다. 올해 수확되어 햇볕에 건조한 햇대추는 11월 말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대추와 곶감 모두 미 전역에 배송판매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로부터 정말 맛있고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보내주어서 고맙다는 감사편지를 수없이 받는다. 이럴 때마다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는 행복감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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