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November 2016

르완다 목사 초청 선교예배

[빅토밸리 복음교회]
빅토밸리 복음교회 (담임 강성수목사)는 13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아프리카 르완다의 아포로나리 목사를 초청하여 ‘선교예배’를 드린다. 강성수 목사는 “선교 현황, 선교 방법과 방향에 대해 아프리카 현지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하고 많은 참석을 권했다.
주소: 9191 Deep Creek Rd., Apple Valley, CA 92308. 문의: (562)260-8083

목공예 취미삼아 시골살이 즐거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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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th-tool고성구씨가 자신이 만든 물레방아와 정자를 설명하고 있다 (위). 툴이 가득한 연장 창고에서 툴을 손보고 있다.(아래사진)

[하이데저트 영농회 고성구 총무]
툴이 한사람 몫 거들어
물레방아 정자 등 제작
혼자서도 농사일 거뜬

고성구(71세)씨는 연장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다. 사람을 쓰면 인건비를 지불해야 하고 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어 직접 한다.  그의 집은 목공예 공방을 닮았다. 막사 두 동의 연장창고에는 갖가지 툴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그는 시골살이에 대한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 닭을 키우지 않는 것이다. 끼니마다 밥 주고 똥 치우는 일이 귀찮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는 쉬어라’라는 생각으로 시골에 들어왔는데, 집짐승의 일정에 내 스케줄을 맞추기 싫다는 뜻이다. 특히 여행갈 때 난감하다. 밥 주고 똥 치우는 일을 누구에게 맡긴다는 말인가. 그래서 그는 나무에 물 주는 시스템도 모두 자동으로 만들어 두었다.

“대추 나무에 새들이 하도 덤벼서 나무 주위에 골격을 세우고 울타리를 만들었더니 이웃들이 모두 그 안에 닭을 키우면 좋겠다고 조언을 하더군요. 저는 닭똥 냄새나는 것이 싫어서 안합니다.”

그의 책상에는 요즘 읽고 있는 헤르만 헷세의 ‘정원 일의 즐거움’이라는 책이 놓여있다. 매실 200여 주, 대추 100여 주, 석류, 밤, 감, 사과, 뽕나무 등 과실나무를 골고루 키우며 노후의 시간을 즐긴다. 매실 엑기스를 만들어 돈 버는 시늉은 하지만 대부분은 나눠먹는다. 호도나무도 키울 예정인데, 정자의 그늘을 만들기 위해서다.

순천 정원박람회, 일산의 레저, 정원 전시장 등이 그가 한국에 가면 즐겨 찾는 장소다. 해마다 한국의 전시장을 돌아보며 견문을 넓힌다. 농사는 여벌이고 물레방아, 정자, 솟대, 바람개비, 원두막 짓기 등 뚝딱 거리며 만드는 목공예가 취미다.

그의 집에 설치된 페티오, 정자, 물레방아를 혼자서 만들었다. “시골에 살려면 전기, 플러밍, 목수일 삼위일체가 되어야 공사가 가능합니다. 대충 만드는 건 누구나 합니다. 예쁘게 제대로 만들기가 힘든 거지요.”

그래서 사람 한 몫하는 기본 연장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사다리도 여러 개, 드릴도 몇 개씩 가지고 있다. 일의 효율성을 위해서다. 또 곰곰히 궁리해서 필요한 연장을 직접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맥가이버 닮았다. 땅을 파는 물총, 호미를 닮은 긴 자루 연장, 곶감 만드는 감 깎는 기계 등을 만들어 쓴다. 쇠를 자르고 용접을 할 줄 아니 못만드는게 없다.

그는 비닐하우스, 페티오도 혼자서 거뜬하게 짓는다. “농사일도 연구를 하면 남의 도움없이 할 수 있습니다. 크램프(죔 쇠)를 이용하면 들보와 서까래를 혼자서 얹을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의 비닐도 혼자 덮었습니다.”

비즈니스를 하기위해 여러 도시를 떠돌며 살았다. 은퇴를 결심하고 6년 전 필랜으로 들어 오면서 월 페이먼트를 모두 없앴다. “크게 돈 들어갈 일이 없으니 삶이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몸을 움직이니 건강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농사일로 무리하면 병 납니다. 놀면서 쉬엄쉬엄 해야지요.” 그는 현재 하이데저트 영농조합 총무로 봉사하고 있다. 문의: (213)255-8771

아델란토 애완견 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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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란토 시는 내달 애완견공원을 오픈한다.  [AP]

아델란토시의 애완견 공원이 다음달 17일 개장된다. 애완견 공원은 시청 인근의 리처드슨 파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원은 신문사 발행인 레이몬드 프래크가 2만5000달러를 기부해서 실현됐다. 따라서 공원의 이름도 “프래크 애완견 공원”으로 명명됐다.  이 애완견 공원은 애플밸리, 헤스페리아에 이어 하이데저트에서 세번째 공원이 된다.

 

시 기획 커미셔너인 조이 지네트는 300명이 넘는 애완견 소유주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로비를 해왔다고 말하고, 이들은 애완견을 사랑하는 커뮤니티라고 밝혔다.

 

애완견 공원이 개장되면 시에 관리 책임이 있다. 개인이나 그룹은 “애완견의 친구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 관리비나 이름이 새겨진 보도블럭 등을 기부할 수 있다. 리차드 커 시장은 “시의 남쪽 끝에 두번째 애완견 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760)246-2300 혹은 이메일 CHerrera@ci.adelanto.ca.us로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

소방관 암 발병률 68%…일반인 3배

최근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며 소방관들은 신변의 위험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위험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안전보건 연구원(NIOSH)에 따르면 일반인의 암 발병률이 22%인데 반해 소방관들의 암 발병률은 68%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밸리 화재예방국은 “소방관들은 화재현장에서 불탄 나무를 비롯하여 구조물을 철거하는 작업을 한다. 소방관들은 보호복을 착용해도 목 부분의 피부를 통하여 발암물질들이 몸안으로 스며든다. 불탄 구조물에는 화학물질, 오염물질들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방관들은 불 보다 더 위험한 발암물질과 전쟁을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29세의 한 소방관은 피부암이 폐로 전이된 상태다. 현재 여러가지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그를 치료하는 의사는 28년 동안 전혀 본적이 없는 희귀암이라고 밝혔다. 연구에 의하면 소방관들은 약 30가지의 암에 잘 걸린다. 2013년부터 2년 간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화재현장에서 160명이 사망했는데, 암에 걸린 소방관들은 이 숫자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휴양림 보존 임시직원 모집

아메리콥스(AmeriCorps) 프로그램에서는 샌버나디노 국립휴양림 보존을 위한 27명의 직원을 모집한다. 6개월 동안 근무하며 나이 제한은 18~25세.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하면 2200달러를 받고, 매월 800달러의 급여를 받게 된다. 신청은 웹사이트 MountainsFoundation.org를 통해 온라인이나 이메일 acole@mountainsfoundation.org을 통해 가능하다

즉석복권 75만달러 당첨

빅토빌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즉석복권(scratcher ticket)에서 75만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가주 복권국은 그녀가 지난 주에 10달러짜리 미스터리 크로스워드 스크래처을 구입하여 1등에 당첨됐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셰브론 주유소 (14796 La Paz Drive, Victorville)에서 복권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