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페리아에 알디 마켓 진출

하이데저트에 알디(ALDI) 수퍼마켓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헤스페리아 남부지역 메인 스트리트의 수퍼 월마트 건너편에 들어설 계획이다. 싼 가격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마켓은 독일에서 시작한 기업으로, 월마트, 타켓 등과 한판 승부가 불가피하게 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을 그 마켓이 독특한 쇼핑 구조와 낮은 가격을 기반으로 크게 번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유명 브랜드를 알디의 독점브랜드로 바꿔서 구입하면 식료품 값을 50%나 절약을 할 수 있다. 알디의 그로서리 제품은 90% 이상이 자체 프리미엄 독점 브랜드며, 인공색소나 MSG가 함유되지 않은 고급품질을 자랑한다.

또 알디는 계산대가 없이 모두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물건을 낱개가 아닌 박스채로 진열하여 종업원의 인건비를 대폭 줄였다. 쇼핑카트도 25센트를 내고 빌렸다가 카트를 반환하면 환불받는 시스템이다.

 알디는 캘리포니아에서 올 1사분기에 25개의 마켓을 오픈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알디는 현재 33개주에서 15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캘리포니아에 45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8년 까지 전국에 2000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오개닉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트레이더 조’도 알디의 형제기업이다.

헤스페리아 시는 알디가 이미 부지를 구입하고 정지작업과 울타리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