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시스템 구입 물값 안정화시켜야

[주민발의안 W  Q&A]

 

애플밸리 물값은 빅토빌시와 비교하면 평균 2배 이상 비싸다. 1/2에이커 대지, 3베드룸 하우스를 기준으로 할 때 한여름 두 달에 400달러의 물값이 부과될 정도다. 그동안 물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시가 발벗고 나섰다. 애플밸리에서는 11월 선거에서 주민발의안W가 통과되면 새로운 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다음은 주민발의안 W 통과를 추진하는 H20그룹이 작성한 Q&A.

– 애플밸리가 물 시스템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최종 가격은 감정을 거친 후 법원 청문회에서 결정된다. 예상 가격은 8800만 ~1억달러다. 애플밸리는 구입자금을 싼 이자율로 빌릴 계획이다.

– 수도시스템을 구입하기 위해 프라퍼티 택스를 인상할 계획인가
아니다. 캘리포니아 법상 그것은 위법이다. 세금인상은 주민 투표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 수도시스템을 시에서 운영할 수 있는가
시는 두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다. 물론 시는 수도시스템을 충분히 운영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빌링 시스템을 운영할 공간 및 인원, 장비도 가지고 있다. 외주를 주는 것이 효율적이면 그렇게 할 계획이다.

– 왜 지금인가? 이전에 구입할 기회는 없었는가
2011년부터 시는 물 시스템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 왔다. 시는 입찰에 응했으나 물 시스템은 칼라일(Carlyle)에 팔렸다. 5년후 칼라일은 통보없이 시스템을 외국계 회사인 리버티 유틸리티에 매각했다.

– 시정부가 리버티 유틸리티를 구입하는 것이 왜 유리한가
로컬에서 물 사용을 유연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주택구입자들이 애플밸리 물값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시 정부가 관할하게 되면 유틸리티 인프라를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더 많은 직업, 새로운 거주자, 주택매매, 소매업 등이 활성화될 것이다.

– 주민발의안 W가 애플밸리 부동산과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은
애플밸리를 경쟁력있는 시로 만들어줄 것이다. 시 외곽지역에 주택을 새로 건축할 때, 리버티 서비스 구역에서는 수도계량기 설치비가 랏 당 7000달러다. 이 경비는 주택구입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 애플밸리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넓은 대지, 아이들과 애완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장점으로 꼽고있다. 그러나 물값이 비싸 잔디를 가꾸기 힘들고 나무를 키우기도 어렵다. 물값이 상가와 아파트의 렌트비를 좌지우지한다. 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값 안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