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트리 불러바드 확장공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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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자금 확보가 어려워 그린트리 불러바드 확장공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미지=victorvilleca.gov]

그린트리 불러바드 확장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 니스콸리 인터체인지 공사 이후 주요 기간시설 공사로 꼽히는 이 공사는 빅토빌과 애플밸리 양쪽 시와 관련이 있어, 공사 시작 날짜를 확정짓지 못했다. 애플밸리 시의회는 “공사 시작일을 확정하기 앞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적해있다”고 밝혔다. 공사 시작 예정 연도는 2018년이다. 총 공사비는 약 4500만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다.

시 자료에 의하면, 빅토빌의 분담금이 1800만달러, 샌버나디노 어소시에이티드 거버먼트(SANBAG)의 분담금이 2200만달러, 카운티와 애플밸리가 부담해야 될 금액이 500만달러다. 그러나 빅토빌시는 다시 세금을 인상하여 주민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재원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자인 비용으로 필요한 500만달러는 연방정부예산과 주민발의안 I로부터 충당됐다.

빅토빌 시는 이달 초 공사 자금으로 1250만달러를 SANBAG으로부터 융자받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금액은 20년 동안에 걸쳐 상환된다. 시는 현재 니스콸리 인터체인지 공사의 개발영향부담금(DIF) 550만달러와 SANBAG에 지불해야할 100만달러 페이먼트의 빚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