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경기 상승 기류

Image: Construction Of New Houses Rises In February서브 프라임 사태 이후 빅토밸리 지역의 주택건설 경기가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사진=msnbcmedia.msn.com]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중단됐던 빅토밸리의 주택건설 경기가 8년만에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올 들어 7월까지 빅토밸리 지역에서 총 879채의 개인주택 건설을 승인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전된 경기, 낮은 이자율, 넓은 주택건설 부지, 카혼패스 지역의 15번 도로공사 완공 등 호조건을 갖춤으로써 주택건설 경기를 부추기고 있다.

아델란토시는 7월까지 486건의 개인주택 건축 승인을 허가했다. 2015~2016년에는 920건을 승인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총 2713건의 승인을 허가했다.빅토빌 지역에서는 7월까지 202건의 주택건설 승인을 받았다. 작년 전체 244건에 비하면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헤스페리아 지역에서는 1월부터 7월까지 74건의 건축 승인을 받았다. 작년 회계년도부터 추산하면 114건이다. 2013~2015년까지 2년간 총 144건의 승인을 받았다. 2011~2012년 회계년도에는 주택 건설 승인이 전무였다가 개발부담금을 낮춘 이후 주택개발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이 저렴하고 프리웨이 접근이 쉬워 사람들의 발길이 헤스페리아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밸리에서는 올 들어 117건의 주택건설 승인을 받았다. 지난 9년간 최고 수치다.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오스카 웨이는 “지난 2월 단독주택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했다. 2015년 3월 이후 판매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