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렌트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하이데저트 지역에서 하우스 렌트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수요는 폭증하는데 렌트 리스트가 턱없이 부족하여 밀레니얼 세대들이 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빅토빌 지역 부동산회사인 시어 리얼티측은 “과거에는 프로퍼티 매니저가 평균 7~10개의 리스트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2개를 가지고 있기도 힘들다”고 밝혔다.

콜드웰 뱅커측도 “수요자들이 많은데 건축 규제 뿐만 아니라 신축 중인 건물이 없어 렌트를 구하려는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카혼패스 지역과 드보어 인터체인지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유입인구가 늘어나 렌트 부족 현상은 더 심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통계적으로 볼 때, 1994년 이후 집을 구하는 사람이 주 전체로 900만명이 늘었다. 또 지난 10년간 하이데저트 지역에서 아파트 신축이 없어서 재고물량이 바닥 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부분의 아파트 유닛이 몰려 있는 애플밸리의 렌트비도 스퀘어피트 당 80~95센트로 올랐다. 세네카 로드에 있는 2000년도에 지어진 빅토빌의 아파트는 스퀘어피트 당 1달러10센트임에도 불구하고 임대가 모두 끝난 상태다.

업계 관계자들은 빅토밸리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해도 주택을 임대하지 못해 이사를 못오는 상황이라며 규제를 풀고 아파트 신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