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농원 황경치 지희씨 부부] ‘반퇴’ 시대다. 은퇴하지 못하고 일을 다시해야 하는 ‘반만 퇴직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긍정적으로 뜻을 새겨보면 100세 시대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제2 인생’의 출발을 의미할… Read more ““농사 지으니 힘이 장사가 됐습니다””
Month: July 2016
시니어 클럽 회장 이취임식
하이데저트 한미 시니어클립 회장 이취임식이 25일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신임 임일웅회장은 “노인회를 시니어클럽으로 개칭하고, 회관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 임원진은 사진 왼쪽부터 케니김 총무, 정찬국 부회장, 임일웅 회장, 유지만… Read more “시니어 클럽 회장 이취임식”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 미국 견학
약사 출신으로 비영리자선단체 아이앰재단을 설립한 임낙균 대표가 재단의 첫 사업으로 한국의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 20명을 초청, 미국 견학을 시키고 있다. 전남도의 초등학교 6학년 생인 이들은 부모 한… Read more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 미국 견학”
철도 항공 물류 중심지 부상…지역경제 ‘청신호’
[빅토밸리 한인상의 김한수회장] “거기는 집 값이 얼마예요?” 빅토밸리는 은퇴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집 값 문의가 잦다. 더구나 필랜, 루선밸리 지역은 농업지역이라 관심도가 더 높다. LA, 오렌지 카운티와… Read more “철도 항공 물류 중심지 부상…지역경제 ‘청신호’”
오개닉 농사로 고소득 가능성 많아
[40대 파트타임 농부 케빈 강씨] 농부에겐 시간이 자산이다. 일년에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진다. 봄에 씨를 뿌리면 가을에 결과를 보고, 여름에 전지를 하면 내년 봄이돼야 어느 가지에서 열매가… Read more “오개닉 농사로 고소득 가능성 많아”
“연간 10에이커 피트가 규제 기준”
모하비 수자원 관리국 담당자들이 지하수 보호관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발레리 비겐스타인(워터마스터 서비스 매니저), 이본 헤스터(커뮤니티 섭외 오피서), 렌스 에크하르트(수자원 기획관리 디렉터) [모하비 수자원 관리국] 하이데저트… Read more ““연간 10에이커 피트가 규제 기준””
“토양과 수자원에 대한 이해 선행돼야”
[NRCS 빅토빌 책임자 홀리 시랄리포] 농사는 창업과 같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재배 작물의 시장성 외에 기후, 토양에 대한 이해 등 귀농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다행스러운 일은 빅토밸리… Read more ““토양과 수자원에 대한 이해 선행돼야””
“땅도 살리고 건강 먹거리도 챙기고”
[자연농선교회-자연농 기본 세미나] 100세 시대를 맞아 텃밭 자급자족 열기가 뜨겁다.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제13차 자연농 기본 세미나가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자연농은 한국의 조한규원장으로부터 시작된 농법이다. 그의 아들… Read more ““땅도 살리고 건강 먹거리도 챙기고””
조닝 변경으로 도약 계기 마련
변경된 아델란토 시 조닝 맵 [아델란토 시의 어제와 오늘] 아델란토는 마리화나 재배 허용으로 빅토밸리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다. 더구나 10여 년 간 장기침체에 허덕이던 시가 기사회생하고 있어… Read more “조닝 변경으로 도약 계기 마련”
먹거리 중요성 깨닫고 귀농
[초보 농부 이근우 수연씨 부부] “사막에서 뭐 먹고 살아?” 필랜 주민들이 자주 듣는 질문이다. 필라델피아에서 2년 전 이주하여 이곳에 자리잡은 이근우, 수연씨 부부는 “유기농으로 야채 재배해서 밥… Read more “먹거리 중요성 깨닫고 귀농”